1장 천지창조(1~5 /교훈)
1.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라는 말음 '스스로 계신 자'라는 뜻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 말은 그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계셨다는 뜻이고 그것은 그가 영원하신 분이시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다. 이것은 철할적 진리이다. 고대로부터 철학자들은 존재의 세계의 기원을 연구해왔다. 이 세상은 어지로부터 혹은 무엇으로부터 기원한 것인가? 이것은 고대 헬라 철학자들의 공통적 질문이었다. 창세기 1:1은 그 대답이다. 그것은 위대한 철학적 대답이다. 기독교 자체가 철학적 대답이다.
이 세상은 무신론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과학을 빙자한 학자들은 대체로 무신론적인 것 같다. 그들은 진화론을 믿는다. 그러나 진화론이야말로 참으로 비합리적인 이론이다. 진화론자들은 태초에 물질이 있었다고 가정한다. 그들은 그것을 증명하지 못한다. 더욱이, 진화론자들은 그 물질에서 우연히 생명체가 나왔고 그 생명체가 발전하여 이 오묘 막측한 우주와 생명세계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것이 도대체 합리적인가? 물질이 전능한가? 인류의 문학적 흔적의 연대가 수천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연대를 수십만년, 지구의 연대를 수십억년으로 보려 하나, 이것은 증명되지 못한 비과학적 가설일 뿐이다.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는 풍성하다. 오묘막측한 천지만물이 그 첫번째 증거이며 하나님의 많은 특별계시들과 기적들이 그 둘때 증거이다. 그는 인간의 역사 속에서 자신을 수없이 많이 나타내셨다. 성경은 하나님을 체험한 자들의 증거문서이다. 무신론은 아무런 증거가 없지만, 기독교는 수없이 많은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우주와 인생의 근원적 진문들에 대한 참된 대답이시다.
2.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천지만물과 인간은 하하니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요한복음 1: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여기에 인간의 바른 위치가 있다. 이 세상은 주인 없는 세상이 아니고 조종사 없는 비행기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창조자이시며 섭리자이시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지 않은 신들은 다 가짜이다. 우리는 참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고 섬겨야 한다. 그것이 구원과 영생이다.
3.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셨다. 빛은 본재 세계를 드러내고 거기에 질서와 아름다움을 주었다. 어두움은 이 세상에만 있다 .성경에서 어두움은 무지와 죄, 슬픔과 불행과 죽음을 상징하고, 빛은 지식과 의, 기쁨과 행복과 생명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는 기쁨과 행복이 기대되는 세계이었으나, 죄가 들어옴으로 무지와 슬품과 불행과 죽음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현재 세상은 사람의 죄로 슬품과 불행이 많지만, 구원은 지식과 의, 기쁨과 평안과 영생을 준다. 장차 우리가 들어갈 천국은 의와 평강과 기쁨과 생명이 넘치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