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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장: 천지 창조(3~5, 첫째 날) 3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조된 천지가 아직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고 캄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셨다. 그는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다. 본장에는 '가라사데' 혹은 '이르시데'라는 말이 11번 나온다. 요한복음 초두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초부터 계셨건 말씀(로고스)이라고 불리었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증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일하셨다. 그의 말씀은 능력이 있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다. 그는 어두움도 만드셨고 빛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어두움의 세계에 빛을 만드셨다. 빛은 신기한 물질이다. 창조의 세계의 아름다움은 빛 가운데서만 드러난다. 빛이 있어야 만물이 존재나 .. 더보기
1장: 천지 창조(1~2, 첫째 날)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태초에' 즉 '맨 처음에'라는 말은 시간의 시작을 가리킬 뿐만 아리나, 우주 즉 존재 세계의 시작을 가리킨다. - '하나님'이라는 단더는 복수명사 형태이며 그가 삼위일체이심을 암시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리킬 때는 항상 당수동사를 취한다. - '천지'는 우주 공간과 땅의 원소들을 가리킨다. - ' 창조하신다'는 말은 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단어로서 하나님께서 무로부터 무엇을 만드셨음을 잘 나타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 외에 아무것도 없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천지를 창조하시 전부터 계신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다. 하나님께서 우주의 근원이시다. 그가 모든 것을 만드셨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근원적인 진리이며 가장 중요한 진리.. 더보기